안녕하세요! 데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태블로(Tableau)에서 시각화 및 대시보드에 이용할 색상을 찾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제가 이용하는 사이트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1.데이터 시각화에서 색상 선택의 중요성
데이터 시각화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색상 선택입니다.
엑셀과 파이썬, R, 파이썬 등 기본 색상으로 시각화 또는 대시보드를 생성하면 항상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
통일되고 적절하게 선택된 색상은 데이터 시각화의 효과를 크게 향상시키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데이터에 담긴 정보를 더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1. 색상의 의미
색상은 문화적, 심리적 의미를 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주의를 끌고 강조하는 데 사용되고, 파란색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의미를 고려하여 데이터 시각화에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각화의 목적이나 부서에 따라서 색상의 의미가 다르게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예시는 미국과 한국의 주가 변화 색상이 정반대라는 것이 있겠네요!
1-2. 색상의 대비
색상은 대비를 가져야 합니다. 대비가 부족하면 데이터가 더 어렵게 볼 수 있고, 시각적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밝은 노란색 텍스트를 백색 배경에 표시하면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텍스트와 배경 사이의 충분한 대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 색상의 다양성
데이터 시각화에서는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데이터 범주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너무 유사한 색상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범주가 구분이 되는 색상을 선택해줍니다!
이를 위해서 주로 컬러 팔레트를 이용해주는데요!
파이썬에서는 팔레트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서 이용했지만, 태블로에서는 직접 색상을 찾아서 저장해서 이용합니다!
2.색상 참고 사이트
저도 사실 색상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시각화를 하고 대시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에 이용하는 컬러를 말해주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색상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직접 색상 정의가 필요한 상황이 오는데요!
저도 한 가지 색상 정도를 선택하고 그다음에는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색상을 참고할 때 이용하는 사이트는 바로 [ https://www.color-name.com/ ]입니다!
인기 있는 색상과 함께 핵사 코드(Hex codes)를 같이 제공하고 있고
가끔 원하는 색에 RGB코드 값 만을 알고 있을 때에도,
이 사이트에서 RGB코드를 HEX 코드로 변환하기도 합니다!
또 선택한 색상에 대하여 연속형과 불연속형 속성에 이용하면 좋을 색상도 동시에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자주 참고하고 있습니다!
(광고가 너무 많은 것은 개인적으로 아쉬워요 ㅜㅜ)
예를 보여드릴게요!
2-1 선택한 색상 정보(#1D3F6E)
선택한 색상에 대한 정보를 RGB 코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데요!
여기서 주로 이용하는 정보는 3가지를 주로 이용합니다!
- RGB 값(RGB Values)
- 반대되는 색(Inverse Color)
- 보색(Complementary Color)
2-2 선택한 색상의 팔레트 정보(#1D3F6E)
선택한 색상을 활용하여 범례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팔레트 정보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팔레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야 하는 색상에 맞춰서 최대 7가지의 색상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이 정보들도 핵사 코드로 제공을 해주니 매우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3 선택한 색상의 틴트, 톤, 샤드 변형 정보(#1D3F6E)
값의 크기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많이 이용하는 틴트/톤/샤드정보입니다!
아래에 틴트, 톤, 샤드에 대한 정의도 같이 적어둘게요!
- 틴트(Tints) :
틴트는 원래 색상에 흰색을 첨가하여 더 밝고 연한 색상을 만드는 과정 또는 결과물을 나타냅니다.
- 톤(Tones) :
톤은 원래 색상에 회색(그레이)을 첨가하여 중간 톤 또는 무채색 색상을 만드는 과정 또는 결과물을 나타냅니다.
- 샤드(Shades) :
샤드는 원래 색상에 검은색을 첨가하여 더 어두운 색상을 만드는 과정 또는 결과물을 나타냅니다.
3.대시보드 참고 사이트
제가 대시보드를 참고할 때 이용하는 사이트는 바로 [ https://public.tableau.com/app/discover/viz-of-the-day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태블로 퍼블릭(Tableau Public)이라는 사이트를 자주 방문해서 여러 대시보드를 확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태블로 퍼블릭(Tableau Public)을 활용하면 다양한 시각적 스타일과 기술을 배우고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 다른 태블로 이용자들이 어떤 시각적 기법을 사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시각화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Tableau Public 대시보드에서 상호 작용 기능을 제공해서 그래프를 클릭하거나 드래그하여 데이터를 탐색하는 방법을 배우고
궁금한 부분은 태블로 대시보드 파일을 다운해서 직접 따라해보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성하려는 대시보드와 유사한 형식을 찾아도 되고, 특정 시각화 방식만을 탐색하는 부분에서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블로를 활용해서 시각화 및 대시보드에 이용할 색상을 찾는 방법과
제가 이용하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설명이 어려운 부분 혹은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
그리고 태블로에 대해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 주시고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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